한국신용평가는 6일 국민 중소기업 조흥 하나 한일 등 국내 5개 은행과 신용평가정보 활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5개 은행들은 기업어음 및 채권에 투자할 때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과 각종 기업분석자료를 토대로 투자여부 및 한도액을 결정하게 된다.
한국신용평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맺은 은행들은 전문화한 기업분석자료를 통해 신탁자산을 보다 객관성있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은 20개 투신사와 6개 은행 등 총 26개 기관이다.<김범수 기자>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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