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관광개발(주) 서울로얄호텔의 창업주인 장태식(張泰植) 장이 5일 오전10시25분 일본 오사카(大阪) 자택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경북 구미 출신인 장회장은 42년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대통령표창(74년) 국민훈장(85년) 등을 수상했다. 유족은 부인 정태복(鄭泰福·77)씨와 장남 성천(性天·52·일본 오이케산업 대표)씨등 2남1녀.빈소는 8일 오후 5시부터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 9일 오전5시30분. (02)77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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