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집값 20∼30%로 내집 마련한다/‘주택저당채권’ 내달 시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집값 20∼30%로 내집 마련한다/‘주택저당채권’ 내달 시행

입력
1998.08.05 00:00
0 0

집 값의 20∼30%에 해당하는 돈만 우선 내고 집을 산 뒤 잔금은 평생 갚아나가는 선진국형 주택구입제도가 빠르면 9월부터 시행된다.정부와 여당은 4일 서민들이 주택가격의 20∼30%의 현금만 있으면 주택을 살 수 있도록 하고 20∼30년간 주택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해주는 주택저당채권(MBS) 유동화 법률안을 이달 임시국회에 상정,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합의했다.

이 제도는 주택금융기관이 자금을 대출해 주고 받은 저당채권을 만기이전에 중개기관을 통해 투자자에게 매각하거나, 이를 담보로 증권을 발행해 새로운 주택자금을 마련하는 제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