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영 21C 리스크컨설팅(사장 이정조)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은 9월7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6개월간의 일정으로 「고급기업분석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기업분석가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이후 정확한 기업분석이 각종 투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새롭게 주목받는 업종이다.국내 처음으로 개설된 이 프로그램의 수강인원은 50명으로 1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엔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정공했거나 회계학에서 9학점 이상을 취득한 사람, 금융기관 등에서 기업분석 실무경력이 1년이상인 사람, 다른 교육기관에서 2개월이상 기업분석관련 연수를 받은 사람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강사진은 경영학교수와 실무전문가로 구성된다. 문의 (02)2634394<장학만 기자>장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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