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中企人 30여명 월말 방북/北서 초청의사 보내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中企人 30여명 월말 방북/北서 초청의사 보내와

입력
1998.08.04 00:00
0 0

박상희(朴相熙)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30여명이 북한측으로부터 금명간 초청장을 받아 8월말 방북할 예정이다. 기협중앙회는 3일 북한의 광명성경제연합회로부터 최근 초청의사를 전달받았으며 초청장이 도착하는대로 이미 선정작업이 완료된 30개 중소기업체 대표들과 박회장 등이 방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기협중앙회 관계자는 『그동안 잠수정 침투사건 등 악재가 겹쳐 방북 문제가 미뤄져 왔으나 광명성경제연합회측으로부터 가능한한 빨리 초청장을 보낼 것이라는 연락을 간접적으로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방북에 참여할 국내 30개 중소기업체를 업종별로 선정하는 작업이 이미 완료됐다』며 『박회장도 처음으로 방북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원룡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