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꽉막힌 피서길/37만여대 脫 서울… 강릉까지 7시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꽉막힌 피서길/37만여대 脫 서울… 강릉까지 7시간

입력
1998.08.03 00:00
0 0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2일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는 피서차량이 몰려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다.경부와 중부고속도로는 주말인 1일 오전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 2일까지 37만6,000여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다. 영동고속도로도 1, 2일 차량이 몰려 하행선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를 보였으며 평소 3시간40분 걸리던 서울­강릉이 7시간 넘게 걸렸다. 한편 충남 대천해수욕장 65만명을 비롯, 서해안일대에는 80만명의 피서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며 강릉 경포대 등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40만명이 찾아와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김호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