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m급 여성 세계최초로여성산악인 지현옥(38)씨가 여성으로서는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고봉의 무산소 단독등정에 성공했다. 충북산악연맹은 지씨가 22일 오전 9시45분께(한국시간) 세계 13번째 고봉인 히말라야 가셔브롬Ⅱ(해발 8,035m)를 무산소 단독등정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씨는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93년 세계최고봉인 에베레스트를 정복한데 이어 지난해 6월에는 서원대 산악부원 5명과 함께 히말라야 가셔브롬Ⅰ(해발 8,068m)을 무산소 등정했다.<청주=한덕동 기자>청주=한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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