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광우병 의혹 쇠고기 스위스,北에 원조”/홍콩紙 보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광우병 의혹 쇠고기 스위스,北에 원조”/홍콩紙 보도

입력
1998.07.28 00:00
0 0

【홍콩=연합】 스위스가 광우병 의혹으로 32개국에 수출이 금지된 쇠고기 3,757톤(20억원 상당)을 북한에 원조했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스위스 및 북한과 관계를 맺고 있는 한 사업가의 말을 인용, 스위스가 97년 2월부터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냉동 쇠고기를 북한에 보냈다고 전했다.문제의 쇠고기는 광우병 의혹으로 도살된 후 냉동처리된 것으로 스위스 당국은 이 쇠고기를 아프리카에 원조하려 했으나 자선단체들이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