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한파속에서도 첨단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들의 창업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5월초부터 이날까지 306개의 벤처기업이 정부의 창업자금 433억원을 지원받아 회사를 차리고 자체개발한 신기술의 사업화에 나섰다.
중기청은 세계은행(IBRD) 차관자금 4,000억원을 활용해 5월초부터 기술신용보증기금내 기술평가센터의 심사를 거쳐 벤처기업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906명이 벤처기업 창업자금을 신청, 이중 306개업체에 433억원이 지원됐다. (02)503938<최원룡 기자>최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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