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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차세대 녹즙기 ‘엔젤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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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차세대 녹즙기 ‘엔젤라’ 개발

입력
1998.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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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녹즙기가 돌아왔다」국내 최초로 야채와 채소에서 생즙을 추출하는 「녹즙기」를 개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주)엔젤이 「엔젤라」라는 신제품으로 돌아왔다.

차세대 녹즙기인 「엔젤라」의 최대 강점은 부품이 항균 스테인레스로 제작됐다는 점. 이에 따라 변색이나 부식될 위험이 없을 뿐만 아니라 2단 압착방식을 채택해 착즙률이 90%에 달한다.

(주)엔젤 관계자는 『신형 녹즙기는 또 입자가 고운 섬유질만을 통과시키는 특수압착망을 장착해 인체에 유익한 골수녹즙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5단 안전장치를 내장해 제품수명이 반영구적』이라고 설명했다.

「엔젤라」녹즙기는 이미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종합전시장에서 열린 「FOODEX KOREA 98」행사에 출품,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02)551­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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