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용품 전문업체인 아시아나스포츠(대표 홍경호)는 22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텐트·물놀이기구 등 휴가용품을 50∼7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79만8,000원에 판매하던 8인용 「자칼 빅훼밀리 캐빈」을 75% 할인한 19만9,500원에 내놓았다. 또 듀랄루민 소재로 제작된 47만원짜리 2인용 「자칼 리베라2」를 64% 내린 16만8,000원에 판매키로 했다.휴가지에서 햇볕을 차단하면서 식사등을 할 수 있는 12만원짜리「레저테이블·비치파라솔 세트」도 3만9,000원에 시판한다. 이와함께 2인용보트, 구명조끼, 에어매트리스, 비치샌달, 코펠, 리조트체어 등 각종 용품을 전국 매장에서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공급키로 했다. 문의 (02)517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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