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FRB 의장【워싱턴 AFP 연합=특약】 미국은 앞으로도 낮은 물가인상률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나 노동력 부족과 임금인상으로 금리인상 압력을 받고 있다고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21일 밝혔다.
그린스펀 의장은 이날 미 상원 금융위원회에 참석, 발표한 미 경제에 관한 중간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향후 미국 경제에 대한 장밋빛 기대감은 심화하고 있는 노동력 부족과 임금 인상으로 무너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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