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원회원인 화학공학자 김동일(金東一)씨가 20일 오전11시15분 서울중앙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평남 강서에서 태어난 김씨는 서울대 공대 초대학장, 과학기술진흥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모란장, 학술원상,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본상을 받았으며 「한국자기공업론」등의 저서가 있다. 유족은 장남 인용(仁勇·66)씨등 3남4녀. 발인 22일 오전8시, 장지 충북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대지공원묘지. (02)476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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