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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입력
1998.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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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나카네 다케시(中根猛)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은 16일 서한을 통해 본지 7월13일자 1면에 보도된 「직선기선 침범이유 일, 한국어선 또 나포」라는 제목의 도쿄발 연합통신 기사가 사실 관계를 잘못 기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무부에 확인한 결과 금산호가 나포 당시 조업한 해역은 일본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직선기선내가 아니라 일본대사관측 주장대로 이전부터 일본 영해에 속했던 수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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