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세리 내달 귀국안한다/“대회전념” 소속사에 편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세리 내달 귀국안한다/“대회전념” 소속사에 편지

입력
1998.07.17 00:00
0 0

◎빅애플클래식 출발 순조박세리(21)의 8월 일시 귀국계획이 취소됐다.

박세리의 소속사인 삼성물산은 16일 『일시 귀국할 경우 현재 최고조에 올라있는 경기감각이 망가질 우려가 있고 전영오픈 등 각종 대회에 이미 참가를 통보했기 때문에 8월 귀국은 불가능하고 연말께 돌아올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세리도 삼성물산 의류부문 원대연 대표이사에게 편지를 보내 『앞으로 남은 대회에 전념키 위해 8월에 일시 귀국할 계획을 취소하고 올시즌 투어가 끝나는 12월께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세리는 이날 뉴욕 뉴로첼 와이카길CC(파71)에서 개막된 98JAL빅애플클래식 첫라운드서 16홀까지 버디 2,보기 3개로 1오버파를 기록했다. 2,3번홀 연속 버디로 상큼하게 출발한 박은 5번홀과 후반 12,16번홀서 보기를 범했다. 17일 오전 2시반 현재 패니 헴멜(미국)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송영웅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