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윤석민 특파원】 미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14일 9,245.54에 폐장,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149.33포인트 (1.64%) 올라 5월13일 수립한 종전 최고치인 9,211.84를 2개월만에 경신했다. 다우지수의 이같은 상승은 주요 기업들의 2·4분기 영업실적 보고가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데가 미국 경제의 안정으로 당분간 인플레 요인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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