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패라매트릭코리아(주)가 15일 대구 영진전문대에 500억원대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한다.영진전문대는 14일 패라매트릭코리아(주)가 자체개발한 3차원 CAD/CAM 소프트웨어인 「PRO/ ENGINEER」 프로그램 75개를 학생수업 및 지역업체의 교육용으로 기증한다고 밝혔다.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패라매트릭코리아는 CAD/CAM 소프트웨어 개발분야에서 가장 유망한 벤처기업으로 95년 서울대, 96년 부산대에도 소프트웨어를 기증했었다.<대구=전준호 기자>대구=전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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