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소비 늘리기」에 고심하고 있는 김성훈(金成勳) 농림부장관이 13일 우유수급 안정대책을 발표한 뒤 점심에 우유로 밥을 말아먹어 화제. 김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 참석, 말미에 우유를 특별히 주문한뒤 『우유 참 좋은 겁니다』라며 밥 한그릇을 우유에 말아 깨끗이 비웠다.○…농림부 관계자들은 김장관이 우유소비 감소 등에 따른 낙동가들의 애로 타개에 너무 열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정희경 기자>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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