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金 대통령 11월 訪中합의/韓中외무… 中 “위안貨 절하 않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金 대통령 11월 訪中합의/韓中외무… 中 “위안貨 절하 않겠다”

입력
1998.07.14 00:00
0 0

【베이징=송대수 특파원】 박정수(朴定洙) 외교통상부장관과 탕자쉬엔(唐家璇) 중국 외교부장은 13일 중국 외교부에서 회담을 갖고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11월중 중국을 국빈방문하기로 합의했다.양국 외무장관은 김대통령의 방중 때 「21세기를 향한 한·중 장기적 선린우호 협력관계」를 문서로 공표, 두 나라간의 공식적인 규정으로 삼기로 했다. 양국 장관은 또 랴오닝(遼寧)성 선양(審陽)에 주중 한국대사관 분관(영사사무소)을 설치키로 합의했다.

박장관은 회담을 마친 후 인민대회당으로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과 첸지천(錢其琛) 부총리를 각각 예방했다. 江주석은 이자리에서 위안화의 평가절하는 절대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