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가지 않고 국제공인 자격증을 딸 수있는 길이 열렸다.세계적 사설교육기관인 인포매틱스코리아는 영국 캠브리지대학과 옥스포드대학의 정보기술자격증취득 과정을 개설, 40여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인포매틱스과정의 강점은 캠브리지, 옥스포드대학이 인포매틱스의 국제공인자격증과정을 공식 인정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유학을 가지않고도 캠브리지, 옥스포드대학의 국제공인자격증을 획득, 해외기업이나 해외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과정은 정보기술과 경영·관리분야가 있다. 정보기술과정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 정보기술업체들이 전문가를 직접 파견, 최첨단 기술을 인포매틱스과정에 접목시키는 한편 자격증취득 지원자를 우대 채용하고 있다.
인포매틱스코리아의 원용혁(元容赫) 박사는 『국내 교육도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하고 있는 원거리 교육시스템을 적극 수용, 대학교육에 접목시켜야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광일 기자>김광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