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실업자 증가로 정부가 전문인력의 해외송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산전문직 종사자에 대해 캐나다 취업에서 영주권 취득까지 하나로 연결해주는 패키지 프로그램이 등장했다.30여년간 고급전문인력을 해외 송출해 온 (주)국제이주개발공사와 캐나다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특수전문대학인 N.Y.컬리지는 국내 전산전문직을 대상으로 캐나다 취업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캐나다정부에서 파견된 인사담당관 등의 인터뷰를 거쳐 취업이 확정되면 비자획득 영어교육 현지적응훈련 등 5개월여간의 사전준비를 마치고 연봉 3,500만∼9,000만원의 직장에서 일하게 된다.
취업후 1년이내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며 재계약이나 고용계약만료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분보장도 해주고 가족도 동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정부의 지원을 받으므로 일반적인 영주권비용보다 훨씬 저렴한 6,000달러 정도의 수수료만 내면 영주권 취득까지 가능하다. (02)739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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