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동남 평화 경기 충청 등 5개 퇴출은행의 영업이 13일부터 완전 정상화한다.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11일 『충청·경기은행 직원들이 11일 전원 업무에 복귀하고 5개 퇴출은행의 전산망이 일요일(12일)에 완전 복구돼 13일부터는 5개 은행이 사실상 완전 영업정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위는 특히 퇴출은행 전산망 복구작업 진전으로 13,14일부터 5개 퇴출은행의 어음교환 업무가 모두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남·충청은행이 이날 어음교환업무를 재개했으며 대동·동화·경기은행이 13,14일부터 재개한다.<유승호 기자>유승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