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0일 대기업들이 사용하지 않고 보관중인 낡은 환경장비를 중소기업에게 무료 대여해주는 「유휴환경설비 무상지원센터」를 환경관리공단에 개설했다.유류환경설비 무상지원센터는 5월부터 대구환경관리청이 시험설치, 운영한 결과 19개업소에 모두 6억8,000여만원어치의 장비를 대여하는 등 효용성이 인정돼 이번에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 센터를 이용하려면 환경관리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emc.or.kr)에 개설된 유휴환경설비 정보사이트에 업체명과 장비내용을 등록하면 된다. 문의 (02)519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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