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우승한 US여자오픈 경기를 관전한 조지 부시 전 미대통령은 7일 어린이들에게 골프를 보급하기 위한 「퍼스트 티 프로그램」은 인생에서 가치있는 교훈을 가르쳐 줄 것이라고 말했다.부시 전 대통령은 US오픈이 열린 위스콘신주 쾰러의 블랙울프런 골프장 인근에 이날 새로 개장한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에서 열린 퍼스트 티 프로그램 모금행사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퍼스트 티 재단은 미국에서 인종과 경제적 형편에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들이 골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설립됐는데 어린이 골프교습소를 설치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워싱턴=연합>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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