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4당과 8개 사회단체 대표들은 6일 한국일보사 송현클럽에서 8·15축전관련 간담회를 갖고 민간차원의 통일운동을 주도하고, 남북관계 활성화작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정당·각계사회단체대표들이 참여하는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가칭)의 결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관련기사 5면> 정당 및 비제도권 사회단체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북문제를 논의한 것은 처음으로, 협의회출범 이후의 남북관계 진전여부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