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발표된 55개 퇴출기업중 현재까지 모두 19개사가 최종부도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계에 따르면 퇴출기업 명단 발표 후 최종부도 기업은 대우그룹 관계사 대창기업, 신호그룹계열 신호전자통신 신호상사, 통일그룹계열 일화, 한일그룹계열 한일합섬 신남개발 남주개발 등 7개사다.
퇴출기업 발표 이전 부도처리된 기업은 해태그룹계열 해태유통 해태전자 해태제과, 뉴코아그룹계열 시대유통 시대축산 뉴타운기획, 거평그룹계열 대한중석 거평산업개발 거평종합개발, 동아그룹계열 동아엔지니어링 대한모방 양영제지 등 12개사다.<김범수 기자>김범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