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런던 외신=종합】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양이 복제된데 이어 일본 연구팀이 체세포 수정방식을 통해 소를 복제, 쌍둥이 복제소가 태어났으며 미국에서는 쥐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일본 이시가와(石川)현 축산연구센터와 긴키대 연구팀은 5일 소의체세포에서 핵을 추출해 미수정란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이날 쌍둥이 복제소가 출산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하와이대의 류즈오 야나기마치 생물학 교수 연구팀은 역시 쥐의 세포를 이용, 쥐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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