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9일 국회에서 제15대 국회 후반기 원내총무 경선을 실시, 한화갑(韓和甲) 총무직무대행을 새 총무로 선출했다.<관련기사 5면> 한신임총무는 경쟁 후보였던 이윤수(李允洙) 의원이 후보소견 발표과정에서 사퇴를 선언, 무투표 당선됐으며 지난 3월 총무직무대행에 임명된 후 4개월만에 정식 총무에 선출됐다. 관련기사>
□한 신임총무 약력
▲전남 신안·59세 ▲목포고 ▲서울대 외교학과 ▲평민당 총재특보, 정책연구실장 ▲김대중(金大中) 내란음모사건 등으로 3차례 옥고 ▲14, 15대 의원 ▲국민회의 당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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