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택시 요금도 카드로 낸다/국민카드 내일부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택시 요금도 카드로 낸다/국민카드 내일부터

입력
1998.06.29 00:00
0 0

◎모범 20대 시범실시『신용카드로 택시를 탄다』

국민카드(대표 이기용·李淇鎔)는 28일 「국민패스카드」를 발급받은 회원들에 대해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30일부터 서울지역 모범택시 20대에서 시범 실시하고 조만간 상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기능을 겸한 이 카드는 비접촉식 무선인식(RF)방식으로 택시에 설치된 단말기를 스치면 요금이 자동 계산된다. 사용금액에 대한 정산은 매월 1회 카드 결제시 이루어진다.

국민카드는 이에 앞서 22일부터 이같은 요금정산방식을 서울 지하철 1∼4호선 및 수도권 전철에 적용해왔으며 11월부터는 서비스 범위를 지하철 5∼8호선, 시내버스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02)3700­3110<이동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