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가야금연주자 김희정(국립국악관현악단원)의 두번째 독주회가 7월6일 오후 7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산조(김죽파류)와 개량가야금을 이용한 창작곡으로 준비했다.박범훈 작곡 「메나리」를 이용구의 퉁소와 2중주하고, 김회경 작곡 전래동요 「찔레꽃」 주제의 변주곡, 일본작곡가 미키 미노루의 고토(일본현악기)협주곡을 백대웅이 편곡한 「소나무협주곡」을 연주한다. 오느름실내악단이 협연한다. 고수 박환영, 해금 박지영등. (02)684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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