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쉬운 무승부/유상철 동점골 벨기에와 1­1/후반 우세한 경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쉬운 무승부/유상철 동점골 벨기에와 1­1/후반 우세한 경기

입력
1998.06.26 00:00
0 0

【파리=권기팔 기자】 최선을 다했다. 머리가 깨지고 다리에는 쥐가 났다. 하지만 1,2차전에서의 허무한 패배와는 달리 특유의 투혼을 발휘하며 1승 직전까지 갔으나 아깝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26일 새벽(한국시간) 파리에서 벌어진 E조 3차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전반 7분 닐리스에게 한골을 내줬으나 후반 27분 유상철이 동점골을 터뜨려 1­1로 비겼다.같은 조의 네덜란드는 생테티엔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 멕시코와 2­2로 비겨 1승2무를 기록,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멕시코도 1승2무를 기록했으나 골득실차에서 뒤져 조2위로 예선관문을 통과했다.

한편 전날 파라과이는 「죽음의 D조」에서 나이지리아를 3­1로 꺾고 1승2무(승점 5)를 기록, 나이지리아에 이어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불가리아를 6­1로 대파했지만 승점에서 뒤져 시드 배정국중에서 유일하게 예선에서 탈락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