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농장방문 등 이벤트마련미국면화협회가 소비자들에게 목화 수확과정을 직접 확인케 하고 「미국코튼마크」에 대한 친근감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코튼농장 방문 및 미국남부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미국 코튼마크란 고급 순면제품에만 부착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이 상표만 붙어 있으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는다.
미국면화협회는 이달 1∼30일 게재된 신문 잡지 퀴즈광고를 통해 당첨된 10명에게 목화 수확시기인 10월1일부터 8일까지 미국면화산업의 중심지인 멤피스및 엘비스 프레슬리의 기념지 그레이스랜드 등을 방문케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가 된 아틀랜타에서 코카콜라박물관, CNN센터, 마틴루터 킹 목사 기념관 등을 방문하고 남부 최대의 휴양지인 올란도에서 디즈니 월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관광하게 된다.<최형철 기자>최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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