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휴대폰 광고모델 제의○…SK텔레콤은 북한 잠수정을 처음 발견해 휴대폰으로 신고한 동일호 선장 김인용(金仁龍·38)씨를 휴대폰 광고모델로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23일 『망망대해에서 그물에 걸린 잠수정을 추적하며 휴대폰으로 신속히 신고한 김씨를 모델로 등장시키는 광고제작을 검토중』이라며 『현재 군경이 김씨를 보호하고 있어 본인의 의사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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