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윤석민 특파원】 다음주 한국을 방문하는 로버트 루빈 미 재무장관이 한국 정부관리는 물론 노동계, 재계 지도자들도 만날 예정이라고 미 경제전문 블룸버그 통신이 23일 재무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루빈 장관은 방한중 한국측과 17억달러에 이르는 미 지원금의 조기 이행문제를 논의할 것이지만 어떤 성과가 예상되지는 않는다고 이 통신은 말했다.
루빈은 25일 중국 방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등 4개국을 순방하며 경제 개혁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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