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연세대 동아대 계명대 등 전국 14개 대학을 창업보육센터사업자로 지정, 63억원을 사업자금으로 무상지원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창업보육센터(비즈니스 인큐베이터) 건립자금지원에는 전국의 72개 대학과 6개 연구소가 신청해 이중 14개 대학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중기청은 내년에 200억원 등 2002년까지 1,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100여개의 창업보육센터를 건립, 2,000여 벤처기업을 입주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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