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가 결정된 9개 리스사의 자산과 부채 정리를 담당할 가교리스사가 7월 중순에 설립된다.22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구 중앙 서은 경인 중부 광은 대동 동남 동화리스 등 퇴출대상 9개 리스사의 모은행들은 리스사 자산과 부채를 넘겨받아 청산 작업을 할 가교리스사를 다음달 중순까지 설립하기로 하고, 여신금융협회에 작업반을 구성했다.
가교리스사는 리스사 자산비율에 따라 모은행으로부터 추렴한 200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돼 리스사별 자산관리 및 매각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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