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임(金慕妊) 보건복지부장관은 22일 공직자 재산등록 관계법규에 따라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부동산과 은행예금 등 모두 14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김장관이 신고한 부동산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55평형 신동아아파트 1채(신고액 4억8,000만원)와 영등포 12평형 오피스텔 2채(〃6,000만원), 제주의 대지 111평 초가집 2채(〃40만원) 등 5억4,000만원이며, 동산은 예금과 적금, 연금보험, 생명보험 등 9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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