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기술개발기금 200억원을 매년 유망중소기업들에게 무상지원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전은 기인시스템등 32개 업체를 유망전력벤처기업으로 선정, 기금을 지원했다.이광섭(李光燮) 중소기업지원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는 신임 장영식(張榮植) 사장의 방침에 따라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보화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인큐베이터사업 등 벤처기업 창업지원 기술복덕방 등을 통한 지원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열 기자>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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