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16강 합류【마르세유=권기팔 기자】 98프랑스 월드컵에서 한국이 21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격돌한다. 마르세유에서 열릴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비록 전력상 열세지만 투지와 정신력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관련기사 9·11면>관련기사>
한편 20일 새벽 파리에서 열린 D조예선 2차전서 나이지리아는 전반 26분 익페바가 결승골을 잡아내 불가리아를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나이지리아는 2연승을 거두며 브라질 프랑스에 이어 3번째로 16강에 안착했다.
19일 벌어진 C조 2차전에서 프랑스는 21세의 신예 티에르 앙리가 2골을 잡아내는 수훈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를 4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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