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리국은 19일 박권상(朴權相) KBS사장에게 공문을 보내 KBS 1TV가 5월24일 방영한 「자연다큐멘터리수달」의 제작경위를 설명해줄 것을 요구했다. 문화재관리국은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이 제작과정에서잘못으로 숨진 것이 아닌지 여부를 조사,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방송위원회는 25일 보도교양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작여부에 대한 KBS의 의견진술을 받기로 했다.<관련기사 16면>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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