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신용평가사 IBCA【파리 AFP 연합=특약】 유럽 신용평가기관인 피치 IBCA사는 19일 한국의 외환신용등급에 대한 상향조정 전망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피치 IBCA사는 『한국이 지난 연말 최악의 경제상황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진행되고 있는 경제구조정이 예상보다 느리고 보다 많은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피치 IBCA사는 경제구조조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조만간 한국의 장기외환신용등급을 BB+에서 상향 조정할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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