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권기팔 기자】 남미 최고의 공격 콤비를 앞세운 칠레와 유럽의 신생강호 오스트리아는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관련기사 11·12면> 18일 생 테티엔서 열린 B조리그 2차전서 칠레와 오스트리아는 후반서 1골씩을 주고받는 접전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무승부로 칠레와 오스트리아는 2무씩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에서 혼전을 예고했다. 관련기사>
이에앞서 브라질은 낭트의 보주아르경기장에서 벌어진 A조리그 2차전서 호나우도, 히바우도, 베베토의 연속골로 모로코를 30으로 완파,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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