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 부산공장이 일본능률협회 주관으로 일본 도쿄 경단련 회관에서 15, 16일 이틀동안 열린 제14회 종합생산성관리(TPM)대회에서 한국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종합생산성(TP)대상을 수상했다.88년 국내업체로는 가장 먼저 TPI(종합생산성혁신)운동을 시작한 삼성전관은 96년부터 2개년계획으로 「한사랑 TPI활동」을 추진, 모두 7,800건의 대책활동과 400여회의 TPM진단 등으로 2년간 2,000여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조철환 기자>조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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