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계적인 가방메이커 「루이비통」사가 프랑스월드컵을 기념해 만든 80만원대 축구공이 화제다. 3,000개 한정 제작된 이 공은 짙은 고동색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공인구와 무게, 크기 등이 같고 프랑스월드컵 로고 등이 새겨져 가죽끈 케이스에 담겨 있다. 모두 250개가 배정된 아시아의 경우 국가별로 일정량이 배당돼 추첨이나 선착순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루이비통 한국지사측은 『현재 약 100여명이 예약을 했으며 전화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최윤필 기자>최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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