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최명훈 유창혁서봉수 29기SK배 명인전 결승행 대결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주)SK가 후원하는 제29기 SK배 명인전 4강전은 이창호 9단최명훈 6단, 유창혁 9단서봉수 9단의 대결로 압축됐다.
서9단은 5일 명인전 제12국 준준결승전 마지막 대국에서 안조영4단에 백으로 166수만에 불계승을 거두었다. 올들어 11전 3승8패로 저조한 서9단은 모처럼 승승장구하고 있다.
서9단은 제4기 명인전에서 우승한후 5연패(連覇)를 달성하는등 명인전에서 통산 7회 우승했다. 서9단은 29일 유창혁9단과 준결승을 치르며 이창호 9단최명훈 6단전은 7월중 열린다. 이들 중에서 도전자가 결정되면 조훈현명인과 5번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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