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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읽고 세기를 준비한다/주간한국 대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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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읽고 세기를 준비한다/주간한국 대혁신

입력
1998.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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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변경­4×6배판에서 국배판으로/대폭 증면­52페이지서 84페이지로 늘려/색깔있는 기사­전환기 정치·경제 심층분석한국일보사가 발행하는 「주간한국」이 6월25일자(1726호·발매일 6월16일)부터 새로워집니다.

첫째, 판형이 바뀝니다. 현재 4×6배판에서 국배판으로 바뀌는 주간한국은 언제 어디서나 더욱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됩니다.

둘째, 내용이 풍부해집니다. 현재 52페이지를 84페이지로 대폭 증면, 독자 여러분이 원하시는 정보를 더욱 다양하고 깊이있게 전달합니다.

모양이 달라진만큼 기사도 달라집니다. 전환기를 맞은 한국의 정치를 날카롭고 깊이있게 분석합니다.

IMF시대로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국내외 경제 흐름과 전망을 입체적으로 다룹니다. 새로운 사회현상을 포착해 각종 흐름과 병폐를 추적, 고발하는 특집도 강화합니다. 단순한 정보전달을 뛰어넘어 진정한 가치와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문화얘기와 화제의 인물들도 함께 싣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주간한국을 보십시오. 판형 변경으로 더욱 읽기 쉬워진 주간한국은 다양한 기획과 분석, 감각으로 21세기의 비전과 지혜를 전달할 것입니다. 주간한국은 매주 화요일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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