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재민 특파원】 케네스 베이컨 미국방부대변인은 11일 『북한은 1,000㎞의 사정거리를 가진 노동 미사일의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베이컨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면밀히 주시해왔다』며 『그러나 북한이 노동 미사일을 실전배치해 운용중인 지의 여부는 논평할 입장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베이컨 대변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사일무기 확산은 이 지역의 안정을 해치게될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이 새로운 미사일을 배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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