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신껏 일하도록 정계가 정리돼야 한다”

◎JP,與 당선자 초청만찬김종필(金鍾泌) 총리서리는 10일 『이번 지방선거로 정계를 변화시킬 만한 기틀이 마련됐다』면서 『이제 대통령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정계가 정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총리서리는 이날 저녁 국민회의 당직자와 광역단체장 당선자등을 총리공관으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양당이 함께 넘어야 할 고비는 아직도 많고 쉬운 고비도 별로없지만, 끝까지 공조하면서 이 나라의 내일을 위한 헌신과 봉사를 할수 있도록 건전한 관계를 계속 견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