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한광옥(韓光玉) 부총재는 10일 『대통합 대연합의 토대아래서 화해와 관용의 거국적 대연합이 이뤄져야 한다』며 『민주화세력과 근대화세력, 21세기를 향해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는 세력이 합심해 국가위기 극복차원에서 정치개혁을 수행해야 한다』고 정계개편을 위한 세력연합론을 주장했다.한부총재는 이날 오후 연세대 알렌관 2회의실에서 열린 여성지도자 초청강연에 참석, 『지역 계층 세대간 통합과 위기극복을 위한 강력한 개혁이 요구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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