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7위의 재래식무기 수입국으로 조사됐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원(SIPRI)이 10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97년 대만이 40억 4,900만달러어치의 재래식무기를 사들여 최대 수입국으로 나타났고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말레이시아 터키 인도에 이어 한국은 10억7,700만달러어치를 수입, 7위를 기록했다. 수출국으로는 미국이 108억 4,000만달러로 단연 수위를 지켰고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이 뒤를 이었다.<스톡홀름=afp>스톡홀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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